오십견

MONTVALE에 사시는 58세 김 우형님(가명)

– 어깨가 아픈데 스스로 났겠지… 하고 6개월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점점 심해져서, 팔이 올라 가지도 않고, 저녁에는 진통제를 먹어야 잠을 잘 정도로 많이 아파왔습니다. 딸이 허리가  아파서 경희 김홍순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소개 해 주어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선생님 께서 보시고, 상태가 심해서 10-15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씀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치료는 어깨를 풀어 주는 치료와 동작을 시키는 침을 맞았는데 하루 하루 운동 범위가 회복 되기 시작 하여서 나중에는 옷도 쉽게 입고, 화장실에서 뒷처리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경미한 통증만을 남기고, 치료를 종료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는 가르쳐주신 운동 요법으로 해결 될듯 합니다.

진료 하면서, 운동을 하며 힘들때마다, 원장님이 낫는병이라고 라면서 힘을 주셨고, 간호사분이 친절히 마음을 써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느낀점은 오십견은 방치 하지 마시고 조기 치료 하시고, 운동요법이 중요 하니, 꾸준히 하시면 저의 경우처럼 회복 되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