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디스크 치료

TENAFLY 거주 67세 이 오임 님(가명)

평소에 건강 해서 달리기도 잘 하고 운동도 많이 했는데 식당일을 많이 하고 나서, 목에서 부터 등과 어깨 팔까지 저리고 아팠습니다. 밤에 잠을 못자, 진통제를 먹고 잔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누가 물리치료를 받으라고 하여서 받아 보니 조금 호전이 되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같이 운동하는 고향친구가 경희 김홍순 한의원을 소개 해 주어서 원장님께 치료를 받기 시작 하였습니다.

진료후 내 증상이 과로하여 생긴 목 디스크 라고 하시며, 근육을 풀어주고 신경이 잘 소통되게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목 디스크도 스트레스와 관련이 깊으니 가능 하면 스트레스 를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모두 12번 정도 침을 맞았는데 처음에는 근육을 풀어주는 침을 맞고 다음에는 스트레스를 없에는 침을 맞았습니다. 처음 다섯번까지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원장님 말을 믿고 계속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스트레스와 목 디스크의 관계가 잘 이해가 않되었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목에 근육이 굳어져서 목의 균형이 깨져 디스크의 이상을 초래 한다고 하였습니다. 6~7 회 지나면서 서서히 통증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래서 12번 정도 치료후 치료를 마치고 몇가지 주의 할점을 받고 그대로 따라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치료한지 거의 1년이 지났는데, 재발 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참 고통스러웠는데 지금은 나아서 원장님께 감사 하고, 이렇게 스트레스가 여러가지 병의 원인 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