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삐끗함(급성 요부염좌)

EDGEWATER 거주 예은이 엄마, 여자 32세

평소에 아이를 돌보는라 허리가 좋지 않았는데 아이를 들다 허리를 삐끗해서 돌아 눕지도 못하고 앉지도 서지도 못했습니다. 남편이 대신 가정일을 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러기를 사흘동안 물리치료도 하고 카이로도 했으나 전처럼 호전 되지 않았습니다. Missy 에서 누가 소개 하길래 경희 김홍순 한의원을 방문 하였습니다.

진찰 결과 디스크는 아니고 급성 요부염좌라고 하였고 반복해서 이렇게 다치면 디스크로 진행 된다고 하였습니다. 허리에 몇군데 아픈곳에 침을 놓고 일어나 보라고 하였습니다. 서서히 일어나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앉지도 못하였고 서지도 못했는데 침 한방에 설수가 있었습니다.

그러고 두번째 허리 아픈 반대쪽에 어혈을 푸는 침을 맞았습니다. 그렇게 다섯번 치료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치료후 원장님은 이런증상이 또 재발할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허리 근육을 강화 하는 요가나 스트레칭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빨리 정상으로 돌아 와서 무엇보다 남편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