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클리닉

키는 언제, 얼마만큼 자랄까? (성장치료의 적기는?)

사람의 성장 패턴을 보면 유아기와 사춘기에 두 차례의 특징적인 급성장기가 있다. 생후 첫 1년간은 약20~30cm, 1세에서 2세까지는 약 12cm 의 신장 증가가 나타나며 3세부터는 성장속도가 감소하여 1년에 약6~8cm 씩 성장하게 된다.

이후 10세 남아의 평균 성장속도는 연간 5cm에 불과하며 사춘기 직전에는 최저에 도달한다. 사춘기에는 약 2년에 걸쳐 다시 급성장이 이루어져 이 시기는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된다. 사춘기가 지나면 점차적으로 성장판이 닫히며 서서히 성장이 둔화되다가 성인기에 접어들면서 성장이 멈추게 된다. 일반적으로 남아는 만 16~17세, 여아는 만 14~15세까지 성장을 한다.

남아의 신장 증가가 여아보다 약 2년 정도 더 지속되는데 그 이유는 여아는 빨리 성장된 후 성장이 멈추기 때문이다.

즉 여성 호르몬의 분비로 성장판이 빨리 닫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여아는 초등학교 5학년-중1정도 ,남아는 초등 학교  6학년 -중2정도가 성장판이 열려  있는 성장 치료의 적기 이다 .이때를 놓치면 성장판 이 닫히기 때문에 성장 촉진 약을 잘 사용 해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하기어렵게 된다.

내 아이, 얼마나 클 수 있을까? (예측신장)

단정적으로 알수는 없고, 아이의 키가 얼마나 클지는 아이의 성장이 완전히 끝나 봐야만 알 수 있는 문제다.

그렇지만 부모들은 내 아이의 키가 도대체 얼마까지 클 것인지 미리 알고 싶어하고 특히 키가 작은 부모들은 더욱 궁금해 한다.

전문가들은 성장의 정도를 일차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유전적 인자이지만 환경적 요인에 의해 더 커질 수 있다고 한다.

즉, 키가 자라는 데는 환경의 영향이 70%,부모의 유전적인 영향이 30% 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다.

ㆍ남자아이 : 어머니 키에 13Cm를 더한 뒤 아버지 키를 더한 후 2로 나눈 수치가 성인 최종 신장이 된다. 
-> ( 어머니 키 + 13Cm + 아버지의 키 ) /2

ㆍ여자아이 : 아버지 키에서 13Cm를 빼고 어머니 키를 더한 후 2로 나눈 수치가 최종 신장이 된다. 
-> ( 아버지의 키 – 13Cm + 어머니의 키 ) /2

그러나 이것은 참고용일 뿐, 정확한 수치적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키가 크는데는 70% 이상이 균형잡힌 식사,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등의 환경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실제 키는 예측된 키에서 ±10Cm의 오차를 갖는다. 특히 어떤 질병을 가진 경우는 질병을 치료 여부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 어떤 경우 저신장일까?

같은 나이의 같은 성(남성,여성)을 가진 아이의 신장 표준치보다 3백분율 이하일 때를 저신장(왜소증)이라고 한다. 
즉 초중고등학교의 한 학급 학생이 1백명일 경우 키 작은 순서로 1번에서 3번까지 학생은 저신장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매년 4Cm 미만으로 자라는 아이나 표준 신장보다 약 10Cm이상 작은 아이는 저신장일 가능성이 높다.

* 한국인의 평균 성장표

▼ 한국인의 연령별 평균치 (단위 키 : cm 몸무게 : kg)

남자여자
연령 (만)몸무게 몸무게
2세91.813.791.113.1
3세99.615.798.915.2
4세105.017.0104.417.0
5세108.919.7110.318.7
6세 (초등학교 1학년)120.423.6119.022.4
7세 (초등학교 2학년)124.424.7122.523.8
8세 (초등학교 3학년)128.426.3127.626.0
9세 (초등학교 4학년)134.831.4134.130.1
10세(초등학교 5학년)139.734.5141.134.6
11세(초등학교 6학년)145.439.6147.139.0
12세(중학교 1학년)151.943.4153.243.4
13세(중학교 2학년)158.850.4155.447.6
14세(중학교 3학년)165.754.8158.250.4
15세(고등학교 1학년)168.456.6159.552.0
16세(고등학교 2학년)170.159.6159.752.3
17세(고등학교 3학년)170.760.4159.353.0
18세171.662.4160.052.8
19세171.664.1159.152.2
20~21세170.863.7160.652.2
22~23세171.365.6160.251.7

어떤 경우 성장클리닉을 찾아야 할까?

다음의 질문 중에서 한가지 질문에라도 ‘예’라는 대답이 나오면 성장클리닉을 찾아 자세한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다.

– 아빠의 키가 165cm,엄마의 키가 155cm이하일때

– 자녀가 매년 4Cm 미만으로 자라고 있나?

– 자녀의 키가 표준 신장보다 약 10Cm 이상 작은가?

– 자녀가 반에서 키순서로 번호를 매겼을때 1번에서 3번 사이인가?

최근 통계에 의하면  현재 국내 초.중학생 수는 약 8백 30만명으로 이중에서 연간 4Cm 미만으로 자라는 저신장의 아동은 1만명 이상이라고 한다. 또 한 학급을 1백명으로 가정하여 학생들을 키순으로 번호를 매길 때 1번에서 3번까지의 아동을 저신장으로 규정하는 의학적 정의에 의하면 25만명 정도는 일차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어떤 원인으로 저신장증이 발생할까?

저신장증의 원인에는 크게 가족성, 체질성, 만성적인 소모성 질환, 호르몬 분비이상, 선천적 이상 등을 들 수 있다.

가족성 저신장증 은 부모 중 한쪽 또는 양쪽이 작고 친척중에도 키가 작은 사람이 있는 경우로 저신장 아동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된다. 연 성장속도가 5cm를 넘지 않으며 사춘기 시작연령은 여아 12세, 남아 14세로 정상인과 같다.

체질성 저신장증 은 체질적으로 성장이 늦게 나타나는 것이다. 출생시 몸무게와 신장은 정상이나, 1세 전후에 발육이 안되어 성장속도가 떨어진다. 현재의 키는 작지만 사춘기에 키가 급속히 자라서 최종 신장은 정상이 된다. 뼈의 연령이 나이에 비해 2~4년 정도 지연되어 있으며 사춘기 발달도 여자나 남자 모두 2~4년 정도 지연된다. 아버지나 어머니에서 과거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

가족성이나 체질성은 병적인 것이 원인이 아닌 경우다. 병적인 저신장으로는 심장, 폐, 신장질환, 간장질환 및 위장질환 같은 만성적인 신체 질환이 있는 경우, 임신 중에 영양 공급이 안 되거나 모체가 감염되어 선천성 태아발육 부전으로 인한 경우를 들 수 있다. 또 성염색체 이상으로 키가 크지 않고, 사춘기 때 성적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터너증후군이나 다운증후군같은 염색체 질환 및 성장호르몬, 갑상선호르몬 결핍증, 당뇨병 등이 있을 때도 저신장증이 나타난다.

성장호르몬 투여는 이렇게

성장호르몬은 최소 6개월 이상, 대개는 1년에서 2~3년까지 장기간 지속적으로 투여 받아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성장호르몬은 숙면을 취하는 밤 동안에 대부분 분비된다.

이러한 호르몬 균형을 맞춰 주기 위해서 성장호르몬은 매일 밤 저녁식사 후 잠자리에 들기 전에 투여한다.

1주일에 6번 투여하고 하루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시작한다.

성장호르몬은 주사제지만 매일 밤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하지 않고 인슐린 주사처럼 집에서 직접 주사한다. 근육 주사나 피하 주사로 투여하는데 주사방법이 쉬워서 일반인도 간편하게 주사할 수 있다.

성장 호르몬 투여 비용은 체중에 따라 차이가 있다. 30~40kg을 기준으로 비보험의 경우 1년에 8백만~1천만원 정도가 든다.

한방의 성장원리

한방 에서는 신장과 비장의 상태가 성장을 좌우 한다고 본다. 신장은 골수 뼈를 직접적으로 담당 하는 장기 이고  비장은 후천적으로 영양을 공급 하는 공장의 역할을 한다,

첫번째, 비장과 신장의기능을 강화시켜 인체 내에서 성장호르몬이 생산되도록 유도한다.  신장를  강화 하면  인체 내의 호르몬 대사 기능이 강화되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진다는 것이 그 원리다.

또한 비장 기능을 강화 하면 오장육부의 기능이 정상화되고, 신체 기능의 균형을 잡아주어 뼈가 잘 성장할 수 있는 영양를 지속적으로 공급 함으로 써 성장장애를 해결하는 것이다.

두번째, 성장에 방해가 되는 원인 질환을 먼저 치료 한다. 잦은 감기나 축농증 중이염등의 만성 염증은 성장을 저해한다.

인체가 이들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성장에 전력 투구 할수없기 때문이다,

세번째, 직접적으로 성장판에 작용하는 효능을 가진 한약제를 사용하여 뼈의 발육을 촉진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성장에 도움을 주는 한방약재와 처방은

성장에 도움을 주는 한약재는 주로 간과 신장을 돕는 공통점을 갖는데, 녹용,녹각, 오가피, 인삼, 숙지황, 우슬 ,홍화씨, 복분자, 토사자, 골쇄보, 두충 등이 대표적이다.

녹용

뼈처럼 단단하게 굳어지지 않은 사슴의 뿔. 허약한 아이의 체질 개선에 특효가 있고  특히, 다리에 힘이 없는 아이에게 좋다.

인삼

오가피 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가 약재로 쓰임. 원기(元氣)가 부족한 경우에 좋고 진액을 생성시켜 갈증을 없애주고 눈귀를 밝게 해주며 기운을 나게한다.

오가피

오가피 나무의 뿌리와 나무껍질. 기(氣)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 피부의 어혈을 없애주고 류머티스, 요통, 각기 등에 효과가 좋다.

숙지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뿌리와 줄기가 약재로 쓰이는데 이 약재를 찐 것을 말한다.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고 콩팥을 보(補)해주는 대표약으로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우슬

비름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풀인 쇠무릅의 뿌리. 근육과 뼈를 강화시켜주고 요통과 무릅의 관절통에 좋다.

토사자

메꽃과에 속한 1년생 기생살이 풀인 실새삼의 종자. 눈을 밝게 해주고 입이 마른 데 효과가 있다.

허리나 무릎이 아픈 데도 효과가 있다.

성장장애에 대한 처방은…

한의학의 치료방법은 성장장애의 원인을 찾아 비장과 신장을 보강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먼저 환자의 상태를 눈으로 살피고, 환자의 목소리나 입냄새, 몸에서 나는 냄새 등을 듣거나 맡아보며, 환자의 자각증상, 유전병, 과거병력 등을 물어 보고, 맥을 짚어 보거나 복진(腹診)을 해보는 망(望) 문(聞) 문(問) 절(切)의 사진법(四診法)을 통해 진찰을 하고 적합한 치료를 진행하는 전통적인 치료법이 있다.

또 한가지는  모든 사람은 선천적으로 각각 어느 한쪽으로 편향된 4개의 체질로 나뉘어 태어나고 평생 그 체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대전제하에서 환자를 진찰하고 체질별로 분류된 한약들로 처방을 구성하여 치료에 임하는 체질의학적인 치료법이 그것이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어서 우열을 따지기가 힘들지만 체질이 확실하게 구별되는 경우에는 체질 처방으로 의외의 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다. 일반 처방으로는 보아탕, 인삼양위탕, 금수육군전, 보중익기탕, 신기환, 사육탕, 사물탕, 사군자탕 등이 주로 쓰이고, 체질 처방에는 소음인, 보중익기탕, 소양인 육미지황탕, 태음인 조위승청탕 등이 쓰인다.

성장장애가 많은 허약아의 증상에 따른 처방…

보통 성장장애는 허약아에게 많은데, 음식물의 섭취 및 소화에 문제가 있는 소화기 허약아, 감기가 잦고 알러지성 비염이나 천식 등으로 고생하는 호흡기 허약아, 호르몬 대사에 이상이 생겨 비만 당뇨 등에 시달리는 내분비 생식기 허약아, 공포감이 많고 소심한 정신신경계 허약아, 팔 다리에 힘이 없고 잘 넘어지며 팔다리를 자주 삐는 운동신경계 허약아 등으로 구별한다.

이러한 허약아에게 운용하는 일반 처방에는 보아탕, 인삼 양위탕, 금수육군전, 보중익기탕, 신기환 사육탕 등이 있는데 녹용, 오가피, 인삼, 숙지황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한약들을 체질과 증상에 따라 가감해서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성장에 좋은 생활습관은

1. 잘 먹고 잘 자야 한다. (식이요법)

잘 자라기 위해 편식은 금물. 한가지 식품만을 고집하기보다는 바꾸어가며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폭식을 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체질을 분명히 나눌 수 있을 때는 각 체질에 맞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성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인스턴트 식품, 첨가제가 많이 든 햄, 소시지 등의 가공식품, 카페인이 함유된 코코아, 초콜릿 등은 피해야 한다.

한편 칼슘을 많이 함유한 뼈국,생선류,멸치종류와 신선한 야채 과일류도 좋다.

육류를 적당히 섭취 하는 것은 무방하지만 비만이 되는? 것은 성장에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또한 아이들은 자면서 큰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맞는 말로 성장호르몬은 밤에 잘 때 뇌하수체에서 분비된다.

밤에 잘 자지 못하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는다.

2.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알맞은 운동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시킨다.

잘 움직이지 않는 아이는 그만큼 성장호르몬의 자극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잠들기 전에 몸의 근육이나 관절을 풀어주는 간단한 체조를 하면 좋으며, 줄넘기를 하면 뇌하수체에서 분비된 성장호르몬이 다리의 관절 부위로 집중돼 “롱다리” 키우기에 효과적이다.

3. 마음을 즐겁게 한다.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율신경계가 교란되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한 부모가 아이와 스킨십을 많이 하는 것은 친밀감의 표시로 아이의 정신 건강에 좋다.

마사지 효과도 있어서 경락이 자극되면 신체가 건강해진다.

자주 목욕을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간단한 감기와 위장장애와 같은 질병을 조기에 빨리 치료 해야한다.

질병 자체가 문제가되기 보다는 만성적 쇠약 상태를 만들어 몸을 지속적으로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 아이 성장을 돕는 체질에 맞는 음식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칼슘섭취방법붕어,잉어,고등어, 향어뼈돼지뼈, 새우,
게의 껍질
사슴뼈, 멸치, 북어소, 염소, 노루뼈
곡 류메밀, 냉면보리, 팥, 녹두밀, 콩, 고구마 
율무, 수수, 땅콩
들깨, 현미
찹쌀, 차, 감자
육류&유제품곰고기돼지고기, 계란
오리고기
쇠고기, 우유
버터, 치즈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참새, 꿩
양고기, 염소고기
해물&해조류새우, 조개류, 게
해삼, 붕어
생굴,해삼,멍게
전복,새우,게,가재,
복어, 잉어, 자라,
가물치, 가자미
명란, 우렁이
뱀장어, 대구, 미역
다시마, 김, 해조류
명태, 도미, 조기
멸치, 민어
미꾸라지
채 소순채나물, 솔잎배추,오이, 상추
우엉뿌리, 호박
가지, 당근
무, 도라지, 당근
더덕, 고사리, 연근
토란, 마, 버섯
시금치, 양배추
미나리, 파, 마늘
생강, 고추, 겨자
후추, 카레
과 일포도,머루,다래,감수박,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밤, 잣, 호두, 은행
배, 매실, 살구
자두
앵두, 모과, 사과
송화(가루), 대추
토마토, 복숭아, 귤
건 강 차모과차, 오가피차구기자차,결명자차칡차, 오미자차
율무차, 들깨차
대추차, 인삼차
생강차, 계피차
꿀차

성장에 좋은 운동요법

성장판에 적당한 자극을 주기위해서 척추, 무릎, 고관절, 발목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운동이 좋다.

특히 줄넘기 및 달리기는 권할만하며 이외에도 축구를 비롯한 구기종목, 자전거타기, 철봉 매달리기, 체조 등이 좋다.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칭을 겸하면 훨씬 좋다.

이와는 반대로 근육을 기르는 운동 헬스, 아령, 역도, 격투기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근육의 성장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성장을 견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 일반적으로 성장에 좋은 체조 요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두 손을 깍지 끼고 머리위로 죽~ 민다. (기지개 펴는 모양)

2) 두 무릎을 펴고 손바닥으로 땅을 집는 운동.

→ 척추와 하지의 스트레칭으로 인해 성장판에 자극이 된다.

3) 줄 없이 하는 줄넘기

→ 팔다리에 골고루 운동 효과를 분산시키기 때문에 성장에 도움이 된다.

4) 반드시 누운 상태에서 한 무릎에 손으로 깍지 끼고 잡아서 가슴에 닿게 구부린다.

→ 특히 고관절 척추가 신전되어 성장에 좋다.

5) 반드시 누운 자세에서 허리를 돌려 하체를 좌우로 흔들기. 작은아이

→ 무릎, 고관절, 허리의 성장판에 도움을 준다.

6) 반드시 누운 자세에서 부모가 무릎, 발목을 위에서 아래로 꼭꼭 지압을 해주고 발목을 잡고 아래로 당겨준다.

(이때, 아이는 버팀)